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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15 10:24 수정 : 2017.02.21 17:57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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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46)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독살한 여성 2명이 공항 시시티브이(CCTV)에 포착됐다. CCTV에 기록된 시간은 2월13일 오전 9시 26분께다.

김정남은 13일 오전 9시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쇼핑구역 내에서 독침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북한 국적으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은 범행 뒤 택시를 타고 도주해 현지 경찰이 추적중이다.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더 스타'는 15일 김정남(46) 암살 용의자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 사진은 쿠알라룸푸르 공항 CCTV에 찍힌 화면을 캡처한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사진 출처: '더 스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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