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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15 15:33 수정 : 2017.02.16 14:48

15일 낮 3시께 김정남(46)의 주검이 안치되어 있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병원에 북한의 인공기를 꽂은 북한 외교부 차량이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의 수미샤 나이두 기자는 3시 16분께 자신의 트위터 계정(@SumishaCNA)에 위 영상을 올렸다.

황금비 기자 with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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