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새벽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기계에 끼어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24)씨의 유품 사진이 공개됐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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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벽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기계에 끼어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24)씨의 유품 사진이 공개됐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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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의 유니폼과 업무수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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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일을 하면서 사용했던 고장난 손전등과 건전지다. 동료들은 이 손전등은 회사가 지급했던 것과 다르다고 전했고, 손전등이 고장난 탓에 일을 하면서 휴대폰 플래쉬 불빛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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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가루가 묻은 얼굴을 닦기 위해 가지고 있던 물티슈.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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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묻은 탄가루를 닦아내기 위해 갖추고 있던 목욕용품.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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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들어갈 때 신었던 슬리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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