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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8.05 14:55 수정 : 2019.08.05 14:59

대학 와이엠시에이(YMCA) 전국연맹과 21C한국대학생연합 등 청년학생단체들이 5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식민지배 사죄, 철저 배상! 군국주의화 분쇄! 친일적폐 청산! 청년학생단체 대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뒤 아베 총리을 규탄하는 딱지를 붙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대학 와이엠시에이(YMCA) 전국연맹과 21C한국대학생연합 등 청년학생단체들이 5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식민지배 사죄, 철저 배상! 군국주의화 분쇄! 친일적폐 청산! 청년학생단체 대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뒤 아베 총리을 규탄하는 딱지를 붙이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청년학생단체 대표들이 5일 오전 일본대사관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식민지배 사죄, 철저 배상! 군국주의화 분쇄! 친일적폐 청산! 청년학생단체 대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학 와이엠시에이(YMCA) 전국연맹과 21C한국대학생연합 등 청년학생단체 대표 97인을 대표해 이날 시국선언에 나온 참가자들은 “일본이 군국주의 재무장이 명분을 쌓기 위해 한국에 경제 보복을 가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과 보수언론들이 연일 일본의 편을 들며 거짓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친일 적폐 세력들을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국선언을 발표한 이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진에 경고 딱지를 붙이며 청년들의 분노를 표현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대학 와이엠시에이(YMCA) 전국연맹 등 청년학생단체 대표들이 5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식민지배 사죄, 철저 배상! 군국주의화 분쇄! 친일적폐 청산! 청년학생단체 대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한 참가자가 손팻말을 들고 있다. 강창광 기자
대학 와이엠시에이(YMCA) 전국연맹 등 청년학생단체 대표들이 5일 오전 주한 일본대사관이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트윈트리타워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규탄! 식민지배 사죄, 철저 배상! 군국주의화 분쇄! 친일적폐 청산! 청년학생단체 대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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