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9.28 15:04
수정 : 2019.09.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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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 도살 처분을 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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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의심 신고는 ‘음성’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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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돼지 도살 처분을 하고 있다. 파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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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10번째 발병 사례가 된다. 양주시에서는 26∼27일 의심 신고가 들어왔지만,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에 앞서 정부는 인천 강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달아 발생하자 강화군관내 모든 돼지농장 돼지 2만7천여마리를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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