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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14 17:48 수정 : 2019.03.21 10:39

한 마리 이름 모를 개구리. 남아 있는 힘이 다한 걸까. 그에게는 이 자그마한 자전거길조차 건너기가 버거웠나 보다. 이 가을이 지나면 땅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에 들었을 텐데. 개구리의 꿈은 이 거리를 뛰어넘어 날아오르는 새들의 자유였을까?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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