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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27 18:02 수정 : 2019.03.21 10:32

국회를 방문한 학생들이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조상들이 태극기 하나 들고 일제로부터 독립을 만천하에 외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당시 우리 조상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조상들의 이러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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