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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06 17:57 수정 : 2019.11.07 02:38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자연의 섭리가 부리는 마법으로 전국 곳곳 우리 강산을 수놓은 단풍, 자작, 느티나무 등 수십종의 나무가 빨강, 노랑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남산 자락 위에 엔(N)서울타워의 그림자가 붓이 되어 그린 듯한 한폭의 산수화 같은 모습을 보라.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잠시라도 짬을 내어 가까운 곳으로 단풍과 만나러 떠나보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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