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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1 18:12 수정 : 2020.01.02 02:32

이 작은 생명이 맞는 첫 새해입니다. 태어난 지 이레도 되지 않았습니다.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곤히 잠든 아가의 새근새근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평화가 멀리 있지 않은 듯합니다. 자면서도 배냇짓하는 얼굴을 보니 무슨 꿈을 꾸는 걸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 아이가 자랄 세상에 웃을 일이 더 많아지겠죠? 사랑하는 아이야, 너에게 좋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할게.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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