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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15 18:54 수정 : 2012.06.15 22:09

[토요판] GIS 뉴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2일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안과, 일반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의 개원의협의회와 모임을 갖고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대상 질병군에 대해 1주일간 수술을 거부하는 강경 대응책을 논의했다. 여론이 악화하자 협회는 14일 국민여론조사로 수술 거부를 결정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논란이 된 포괄수가제는 7개 질병군에 대해 의료 서비스의 내용과 상관없이 정부가 미리 책정한 일정액의 진료비를 보상하는 제도다.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2010년 ‘보건기관 이용률’을 보면, 1년 동안 보건기관을 이용한 국민의 비율은 전국 평균 27.7%에 이른다. 그러나 2010년 ‘보건기관 서비스 만족도’는 2009년 대비 0.6%포인트 떨어진 73.3%를 기록했다. 전국 9만6034명에게 물은 만족도 조사에서 전남(85.9%), 충북(82.2%), 경북(80.5%) 등이 높고 부산(64.9%), 인천(65.1%), 대전(66.5%) 차례로 낮았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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