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9.21 20:38 수정 : 2012.09.25 16:17

[토요판] 리뷰&프리뷰 GIS 뉴스

2011년 추석 당일(9월12일)에만 51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같은 해 1월1일 319만대, 설날(2월3일) 455만대보다 많았으며 하루 평균 383만대와 비교하면 127만대 더 많은 교통량이다. 당시 사흘 연휴 동안 전국 429개 나들목을 이용한 882만대의 교통량(인천 제외)을 지도에 입력하여 분석했다. 목적지 기준으로 경기도(160만대), 경남(120만대), 충남(87만대), 경북(82만대) 차례로 교통량이 많았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번 추석 당일(9월30일)에만 최대 609만명을 포함해 연휴 동안 총 292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 추석은 주말과 겹쳐 귀성 교통량의 혼잡이 예상되며, 귀경 때는 추석 당일과 월요일(10월1일)에 교통량이 많고, 이후 수요일(10월3일)까지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량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토요판] 리뷰&프리뷰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