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9.28 17:04 수정 : 2012.09.28 20:33

[토요판 / 리뷰&프리뷰] GIS 뉴스

전국 546개 기상관측지점(AWS)의 강우량 데이터를 기상청으로부터 제공받았다. 2012년 7~8월에 태풍과 폭우가 집중되어 546개 관측지점의 평균 강우량은 733㎜로 분석되었다. 2개월 누적 강우량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이 286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제주, 서울, 전북, 경기, 충남, 인천 차례로 평균 강우량이 많았다.

정부는 올해 태풍으로 경작면적의 9.1%가 낙과와 침수 피해를 봤고 어선 125척, 가두리시설 1만9000칸이 파손되고 전복 3700만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수산업 피해가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추석을 앞두고 애초 전망 대비 사과는 5%, 배는 27%의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며 지속적인 강우와 태풍으로 생육지연과 병해충에 시달리는 채소의 가격은 추석 이후에도 상당 기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토요판] 리뷰&프리뷰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