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12.14 21:11 수정 : 2012.12.14 22:13

[토요판] GIS 뉴스

1971년 4월27일 제7대 대통령 선거 이래 16년여 동안 국민들은 직접 대통령을 뽑을 수 없었다. 대통령직선제는 1972년 유신헌법이 선포된 이래 야당과 민주화 세력에는 제1의 쟁취 목표이자 간절한 염원이었다. ‘대통령을 내 손으로’라는 구호는 민주화의 핵심어이자 동의어였다. 1987년 6월 민주헌법쟁취 국민평화대행진은 전국으로 퍼졌고 6월29일 직선제 개헌이 발표되었다.

역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은 △13대 89.2% △14대 81.9% △15대 80.7% △16대 70.8% △17대 62.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전국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79.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을 보였다. 1987년 제13대 대선 투표율보다 더 높은 기록이 지역마다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토요판] 리뷰&프리뷰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