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2.15 21:31 수정 : 2013.02.15 22:16

[토요판] GIS 뉴스

이웃간 소음 분쟁 끝에 살인사건까지 벌어졌다. 환경부는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44개 도시 357개 지역 1766개 지점을 정해 환경소음측정망도 운영한다. 낮 시간대(오전 6시~오후 10시)와 밤 시간대(오후 10시~오전 6시)로 나눠 분기별로 소음값을 측정해 공개한다. 측정지역을 일반과 도로변으로 나누고 다시 전용주거, 일반주거, 상업, 공업지역으로 구분해서 측정한다.

2009년과 2011년 전국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일반지역 야간에 전용주거, 상업, 공업지역은 소음이 증가했다. 시도별로 2011년 야간시간대 전용주거지역의 소음도(평균값)를 살펴보면 충남(54㏈), 부산(50㏈), 서울(49㏈) 차례로 높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은 전국 소음지도를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있다. 대상 지역이 단 2곳이고 정보가 완전하지 않다. 자세한 지도가 제공되길 바란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토요판] 리뷰&프리뷰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