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3.03.08 19:48
수정 : 2013.03.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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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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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판] 리뷰&프리뷰 GIS 뉴스
이사철이다. 2003~2012년 전출입 인구 통계를 분석해보면 1~3월에 28%가 몰렸다.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이사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전체 가구의 22%인 376만가구가 전세로 살고 있다. 월세는 20%로 348만가구이다.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비교하면 자가 비율은 54%로 변동이 거의 없으나 전세는 6%포인트 줄어들고 월세는 7%포인트 늘었다.
한국감정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2월말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맷값 대비 전셋값은 전국 평균 65.7%로 전년 동월 대비 2.2%포인트 올랐다. 1년 사이 서울 3.9%포인트, 인천 3.4%포인트 등 수도권에서 상승폭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76.8%), 경북(74.4%), 전북(73.7%), 대구(72.9%), 울산(72.1%) 차례였고 수도권(60.2%)보다 지방(71.3%)에서 더 높았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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