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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29 19:45 수정 : 2013.01.30 11:33

한 남성 독자가 10일 시민편집인실로 전화해 “왜 ‘국회의원 연금법’에 대해 제대로 보도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는 “오피니언 지면의 독자 기고 정도만 눈에 띈다”며 “대통령 선거 전에는 특권을 내려놓겠다던 정치권이 태도를 바꿔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데 그냥 두고 볼 거냐”고 질책했다. 그는 “기존 연금제도가 있는데도 65세 이상 전직 의원에게 월 120만원씩 연로회원 지원금이라는 특권을 주는 게 말이 되느냐”며 “<한겨레>는 이런 사안을 크게 보도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구세라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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