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2.26 19:31 수정 : 2013.02.27 11:36

19일 시민편집인실로 전화를 건 남성 독자는 “온라인에서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댓글들을 규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한겨레> 특정 기사만을 짚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며 “기사 내용에 상관없이 특정 지역을 비난하는 욕 등 비속어를 넣어 악의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무수석에 임명된 이정현씨 관련 기사에도 출신 지역과 관련된 노골적인 인신공격 댓글이 달렸다”며 “개인에 대한 평가와 출신 지역은 별개의 문제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될 수 있다는 운영원칙이 있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며 담당자가 의무감을 갖고 확실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세라 시민편집인실 차장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시민편집인의 눈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