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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26 19:13 수정 : 2016.06.27 14:31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선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와 이에 동참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대한민국. 정부가 지목하는 테러의 핵심은 아마도 북한을 염두에 두었으리라.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강원도 철원에서는 ‘디엠제트 자연생태사진전’(2월20일~12월30일, 디엠제트평화·문화관 전시실)이 열리고 있다. “자유, 사랑, 평화의 디엠제트”를 전하는 이들이다. 한국디엠제트자연생태보존협회가 주최하고 사진가 34명이 참여했다. 한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휴전선 남방한계선 앞 전시장에 들어와 사진전을 관람하려면 전시담당자(김경선 010-3767-4633)나 철원군 한탄강 사업소(033-450-5559, 5588)에 안보관광 또는 철새관광을 신청하면 된다. 2011년 12월 촬영한 철책을 넘나드는 두루미. 임수현/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선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와 이에 동참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대한민국. 정부가 지목하는 테러의 핵심은 아마도 북한을 염두에 두었으리라.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강원도 철원에서는 ‘디엠제트 자연생태사진전’(2월20일~12월30일, 디엠제트평화·문화관 전시실)이 열리고 있다. “자유, 사랑, 평화의 디엠제트”를 전하는 이들이다. 한국디엠제트자연생태보존협회가 주최하고 사진가 34명이 참여했다. 한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휴전선 남방한계선 앞 전시장에 들어와 사진전을 관람하려면 전시담당자(김경선 010-3767-4633)나 철원군 한탄강 사업소(033-450-5559, 5588)에 안보관광 또는 철새관광을 신청하면 된다. 2011년 12월 촬영한 철책을 넘나드는 두루미.

임수현/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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