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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반려동물

남양주 개농장에서 개 170여 마리 구조

등록 2017-12-01 14:50수정 2017-12-01 18:16

[애니멀피플]
동물보호단체 HSI 구조 활동
개들은 외국으로 입양 갈 예정
지난 28일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HSI)이 경기도 남양주의 한 농장에서 구조한 아프간하운드 쉐리(왼쪽)와 같은 뜬장에 갇혀있던 개의 모습.
지난 28일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HSI)이 경기도 남양주의 한 농장에서 구조한 아프간하운드 쉐리(왼쪽)와 같은 뜬장에 갇혀있던 개의 모습.

28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개농장 뜬장에는 아바와 그의 새끼가 뜬장에 갇혀 있었다.
28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개농장 뜬장에는 아바와 그의 새끼가 뜬장에 갇혀 있었다.
애비 허바드 알렉산드리아 동물 복지 연맹 부국장(왼쪽), 한국 휴먼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의 김나라 캠페인 매니저(가운데), HSI 인터내셔널미디어 이사 웬디 히긴즈가 경기도 남양주의 개농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을 안고 있다.
애비 허바드 알렉산드리아 동물 복지 연맹 부국장(왼쪽), 한국 휴먼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의 김나라 캠페인 매니저(가운데), HSI 인터내셔널미디어 이사 웬디 히긴즈가 경기도 남양주의 개농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을 안고 있다.
170여 마리의 개들이 개농장에서 구조됐다. 개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로 보내질 예정이다.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은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 개농장에서 식용으로 길러지던 개 170여 마리를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개들은 각국 현지 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다가 입양될 예정이다.

HSI는 지난 2014년 말부터 현재까지 농장주와 합의해 전업을 유도했으며 모두 1220여 마리의 개를 구조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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