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애피카드뉴스
호주의 동물보호단체 ‘애니멀즈 오스트레일리아'가 4월8일 서호주 프리멘틀에서 출발한 가축 운송 화물선의 실상을 공개했다. 내부 제보자가 다섯 차례 항해를 촬영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수천마리의 양이 빽빽하게 서 있으면서 고통 당하며 죽어가고 있었다.
수많은 살아있는 양들은 왜 자국에서 도축되지 않고 굳이 먼 나라로 수출되는 걸까? 그 이유를 알아봤다.
기획·그래픽: 진보람 디지털출판팀, 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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