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피플]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
세계 5천 마리, 우리나라 100마리 월동, 멸종위기 1급 희귀종
강과 여울 물속에서 톱니 부리로 물고기와 개구리 사냥
멋진 댕기와 비늘 무늬가 화사한 호사비오리, 충주호서 관찰
세계 5천 마리, 우리나라 100마리 월동, 멸종위기 1급 희귀종
강과 여울 물속에서 톱니 부리로 물고기와 개구리 사냥
멋진 댕기와 비늘 무늬가 화사한 호사비오리, 충주호서 관찰
멋진 댕기와 비늘 무늬가 특징인 호사비오리 수컷. 황새, 두루미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새 16종 가운데 하나다.
호사비오리 암컷. 백두산, 연해주 등의 원시림 지대에서 번식하는 이 오리는 경계심이 매우 강하다.
안개가 서서히 걷히자 잠에서 깨어난 호사비오리 무리.
사냥에 앞서 몸을 풀고 깃털을 다듬는 호사비오리.
사냥에 나서는 호사비오리.
사냥을 위해 잠수한다.
잠수할 때는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 같은 모습이다.
물속에서 사냥감을 찾는 호사비오리.
잠수를 마친 뒤 깃털에 묻은 물기를 바로 털어낸다.
여울을 타는 호사비오리 수컷.
사냥에 성공한 호사비오리. 붉은 부리 옆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어 미끄러운 물고기라도 한번 물면 빠져나가지 못한다.
항상 깃털을 다듬는 이유는 깃털의 방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다음 사냥을 위해 휴식하며 깃털을 다듬는 호사비오리 부부.
흰뺨검둥오리 곁을 태연하게 지나가는 호사비오리. 눈빛은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여울을 만난 호사비오리 암컷.
힘차게 여울을 박차고 나아간다.
여울을 벗어난 호사비오리 암컷. 날기보다는 물길을 타고 올라가며 사냥한다.
한가로운 호사비오리. 헤엄치다가도 틈만 나면 깃털 고르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호사비오리는 항상 부부와 함께한다.
물 위에서 짝짓기한다.
수면 위를 내달리며 날아오르는 호사비오리 수컷.
호사비오리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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