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이엠시에이는 10일 이사회에서 제35대 이사장으로 변호사 김태봉(52·장원 법률사무소)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광주고, 동국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전남대 법대 객원교수, 광주변호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광주와이엠시에이 부이사장과 서구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부이사장으로는 강행옥(45·변호사)씨와 이동희(58·신암초등 교감)씨가 뽑혔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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