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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평화공부’ 하세요” 전북생명평화학교 17일 첫 강연

등록 2006-02-14 21:14

“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전북생명평화설레임(cafe.naver.com/jblifepeace)이 오는 17일부터(저녁 6시30분) 격주로 4차례 전주 완산소방서 맞은편 원불교 효자교당에서 제1회 전북생명평화학교를 무료로 연다.

이번 행사는 △17일=이현주 목사(이아무개의 마음공부) △3월3일=황대권 생태공동체센터 대표(내 생활속의 생명평화) △3월17일=도법 스님(전북의 현안 풀이) △3월31일=허병섭 전 녹색대학 총장(낮은 곳으로 오는 평화) 등으로 이어진다.

진행방식은 지식전달 위주의 강연 형식을 벗어나 대화를 통해 서로 호흡하며 핵심에 접근한다.

인터넷카페 지킴이 전희식씨는 “전북지역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개인적 평화와 사회적 상생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목표지향이 아니라 가치지향을 추구하는 만큼 참가비를 받지 않고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3년 동안 전국을 돌며 활동한 생명평화탁발순례단은 3월17일부터 4개월간 전북지역을 순례한다. 경로는 순창~고창~부안~김제~군산~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장수 순이다. (063)221-2959.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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