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자락에 소외감 날려요
청주여자교도소가 14일 인기가수 초청 공연, 수형자 노래자랑 등을 곁들인 수형자 교화 행사를 열었다.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수형자 교화에 힘써온 청주 기독교 세진회 등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무기수 39명 등 20년 이상 장기수 75명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에는 ‘논개’를 부른 가수 이동기씨와 박일준씨 등 연예인 6명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수형자 14팀이 참가한 노래 경연은 가수 못지 않은 실력과 끼로 뜨거운 무대를 이어갔다.
세진회 이 현(54)목사 등은 수형자들을 위로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부탁했다.
무기수로 지난 4월 독학사 학위를 받은 김아무개씨는 “수형 생활을 하면서 바깥 생활과 차단돼 소외되기 쉬운데 좋은 공연과 위로의 말씀으로 한결 부드러워 졌다”며 “모처럼 만에 수형자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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