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와 전직 고위 공무원 출신 등 40여명이 아침식사를 하는 현장을 적발해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도선관위 등에 따르면 도지사 예비후보와 고위 공무원 출신, 정당 출신 등이 27일 오전 8시께 제주시 삼도2동 ㅅ전복집에 모여 아침식사하는 현장을 확인했다.
선관위는 현장에서 관련 영수증 등 증거를 확보하고, 이날 식사모임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려고 마련된 자리인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최근 명퇴한 고위공무원 등 40여명과 함께 선거운동을 활발하게 벌이는 예비후보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선관위와 경찰은 제보에서 현장출동, 조사에 이르는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제주도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선관위와 경찰은 이번 전복집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