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문화인권센터
아버지 참여 프로그램 마련
아버지 참여 프로그램 마련
“놀토는 아빠와 함께”
부산 여성문화인권센터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부성 되찾기 운동으로 초중고생들이 토요휴업일에 아버지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8일에는 중·고교생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 경북 경주민속공예촌을 찾아, 도자기 제작 체험과 레크레이션, 사랑의 편지쓰기 등에 참여하는 ‘아버지와 함께 춤을’이라는 행사를 연다. 선착순 15가족 모집.
또 22일에는 초등생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 부산 금정산을 산행하고 레크레이션과 가족협동화 프로그램 등을 즐기는 ‘아빠 가슴으로 함께 해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선착순 40가족 모집. 다음달 13일에는 오후 2시 부산 북구 덕천동 부민병원 강당에서 가족 열린문화제 ‘완전한 행복’도 마련돼 있다.
여성문화인권센터 관계자는 “아버지의 양육경험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버지가 자녀 양육에 적극 참여한 경우 자녀의 학업성적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특히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발달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며 “저출산 핵가족 시대에 가족간의 정서적 유대와 양성평등 가족문화를 위해서도 부성돌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051)363-3838.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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