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도올과 가수 한대수가 한 무대에 선다. 광주문화방송과 광주비엔날레재단은 8일 오후 3시 광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행복의 나라로’라는 주제의 공연을 마련한다.
광주문화방송은 도올 김용옥 교수를 초청해 진행해온 ‘역사를 말한다’(연출 김휘·작가 김인정)의 마지막 강의를 문화 공연으로 장식한다. 올 초부터 시작된 도올의 강의는 공개강좌 때마다 1000여 석이 꽉 찰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당대의 현실을 뜨거운 언어로 노래해온 한대수씨는 이날 <행복의 나라>, <물 좀 주소>, <바람과 나>, <희망가> 등을 들려준다. 김 교수는 이 공연의 사회를 맡아 한류와 아시아 문화 등에 대해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062)360-2243.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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