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은 11일 “올해 안에 3000만원을 들여 5·18의 연구성과를 한데 모은 대학 교재를 편찬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남대와 조선대에서 〈5·18민중항쟁〉을 교양과목으로 개설중이나 공인 교재가 없는 실정”이라며 “전국 대학에서 학습과 연구에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인 교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14일까지 교재 제목과 수록 내용을 담은 연구계획서를 공모해 집필진을 선정하고 지원금을 제공한다.
재단 학술자료팀 주문희씨는 “신국판 400쪽 분량을 구상중”이라며 “10월 말 편집을 마치고 12월 안에 교재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062)456-0525.
광주/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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