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로 전환하면서 추자도와 우도 지역의 지역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신설한 도지사 도서지역 특보를 이달 안에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전임계약직 2명이며, 채용기간은 최초 2년으로 하고, 총 5년의 범위 안에서 재계약이 가능하다.
도는 추자도와 우도 주민들로 구성된 도의원대책추진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방 계약직공무원 규정에 따라 채용할 계획이다.
도지사 직속의 도시지역 특보직은 오는 5월31일 시행되는 도의원 선거를 위한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추자면과 우도면 지역의 인구가 선거구 획정기준에 미달해 의원배정이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주민의견 수렴과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채용할 지방 계약직공무원은 가급과 나급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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