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사랑나눔 새봄 콘서트’ 함께 나눠요

등록 2006-04-21 18:23

22일 5·18묘지 야외무대
5·18기념재단과 5·18묘지관리소는 22일 오후 4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광주시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 야외무대에서 ‘사랑나눔 새봄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5·18 민중항쟁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음악을 통해 알리려는 뜻으로 열린다.

인디밴드 ‘위드’가 <아름다운 세상> <행복을 주는 사람> 등으로 무대를 열면 구희균 클라리넷 앙상블이 모차르트곡과 영화주제곡 등을 들려준다. 이어 ‘소울메이트’와 ‘아이엔 소울’가 등장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관객이 클래식과 팝으로 마음을 열 무렵 한국생명나눔운동본부 명예홍보대사인 텔런트 김명국씨가 초대 손님으로 나와 생활 속에서 나눔의 실천을 두고 이야기를 이끈다.아들을 백혈병으로 잃은 김씨는 자신이 겪은 고통·아픔·슬픔·절망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만성질환자들한테 희망을 심어주는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호소한다.

더불어 관객들한테 주먹밥을 나눠주며 장기기증을 서약하도록 권유한다. (062)266-5187.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