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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5·31 투표 꼭 합시다”

등록 2006-05-04 22:10

부산지역 대학생연대 결성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5·31 지방선거에서 대학생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교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총학생회와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부산·울산지부, 부산지역 동아리연합회연석회의 등은 4일 부경대 본관 앞에서 ‘5·31 지방선거 투표참여를 위한 부산지역 대학생연대’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대학생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대학 안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 △8일 오후 6시 부산시장 후보 공개토론회 △만 19살 투표참여 적극 권유 △투표참여 거리캠페인 및 거리문화제 △투표참여 패러디 포스터 공모전 등을 펼치기로 했다. 이들은 또 투표참여 홍보도우미 ‘투표천사’도 발족했다. 참여대학도 확대할 방침이다.

투표참여 대학생연대는 결성선언문에서 “대학생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정치적 냉소가 뿌리깊게 박혀있기 때문일 뿐”이라며 “선거연령이 만 19살로 낮아지고 처음 맞는 전국선거인만큼 이번 선거에서 대학생들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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