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축제의 부산’ 신나는 주말

등록 2006-05-24 21:27

부산조각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필리핀 작가 아그네스 아렐라노의 화강석 작품 <달의 여신, 할리야>. 대지 위에 누워있는 만삭의 임산부 형상을 통해 생명을 잉태하는 대지의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부산조각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필리핀 작가 아그네스 아렐라노의 화강석 작품 <달의 여신, 할리야>. 대지 위에 누워있는 만삭의 임산부 형상을 통해 생명을 잉태하는 대지의 생명력을 표현하고 있다. 부산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아시아단편영화제·조각프로젝트 국제행사 열려
부산에서 26일과 27일 잇따라 영상과 미술 분야의 국제문화축제가 열린다.

2006 부산아시아 단편 영화제=아시아 단편영화인들의 연례 축제마당으로, 26~29일 나흘 동안 경성대 콘서트홀, 소극장, 소강당 등에서 펼쳐진다. 작품 공모를 통해 접수한 770편의 국내외 작품 가운데 국내 53편, 국외 23편 등 76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초청작 34편을 더해 모두 11개국의 작품 110편을 소개한다.

27일 오후 3시와 저녁 8시에는 단편영화 배급에 관한 세미나에 이어 단편영화인과 국내외 초청감독 및 영화계 인사, 시민들을 위한 단편영화인의 밤 행사가 이어진다. 야외무대에선 재즈 무용 국악 등 공연이 펼쳐지고,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도 마련된다.

영화제 조직위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동남아를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1회 무료 상영의 기회도 줄 계획이다. 개막식은 26일 저녁 7시 연기자 김하균씨의 사회로 진행하며,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고스트 오브 아시아> 등 4편의 개막작이 상영된다. 식전행사로 경상도 민중들이 추었던 일놀이 춤인 정승천 선생의 <보리대 춤>도 선보인다. (051)742-9600

2006 부산비엔날레 부산조각프로젝트=2006 부산비엔날레 특별전으로, 27일부터 8월31일까지 97일 동안 수영강변 아펙 나루공원에서 계속된다. ‘대지에의 경의’를 주제로 12개국 20점의 설치 조각작품을 통해 자연, 환경, 생태 그리고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과 조화의 방법을 담아낸다. 기존의 조각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수직적인 작품 경향에서 벗어나 대지예술, 장소특정적 미술 등의 환경친화적인 조각 장르를 적극 도입해 주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4시 열린다. 부산비엔날레 본 전시인 현대미술전과 바다미술제는 ‘어디서나’를 주제로 9월16일부터 11월2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해운대해수욕장,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에서 40개국 260여점의 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051)888-6695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