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45% 상승…충남 33%로 전국평균 크게 웃돌아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공주시와 연기군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충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도내 270만206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해 산정했더니 지난해에 비해 평균 33.13% 올라 전국 상승률 18.56%를 크게 웃돌았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가 오른 땅은 96.8%인 244만3594필지이며 내린 땅은 1.1%인 2만8470필지, 변동이 없는 땅은 2.0%인 5만565필지다.
시·군별 공시지가 상승률은 △연기군 74.57% △공주시 45.88% △천안시 35.03% △서산시 32.42% △아산시 31.07% 차례였으며 계룡시(10.12%)와 서천군(19.18%), 홍성군(23.22%)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충남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천안시 신부동 462-1 대한투자신탁 터(㎡당 736만원)로 지난해보다 ㎡당 57만원 올랐으며, 가장 낮은 곳은 ㎡당 152원인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산24-1 땅이었다.
대전은 대덕구와 동·유성구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보였으며 대덕연구개발특구인 유성구 탑립동이 지난해보다 97.1% 올라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대전시가 31일자로 공시한 16만144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대전시 전체는 지난해보다 평균 15.08% 올라 전국평균(18.56%)보다 낮았으나 대덕구(20.9%), 동구(19.7%), 유성구(19.6%)는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지난해보다 지가가 오른 땅은 14만3561필지(88.9%)였고 내린 땅은 3447필지(2.1%), 변동 없는 땅은 9941필지(6.2%)였다. 땅 값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오른 곳은 3만5586필지(조사대상의 22.03%)였다.
대전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48-17번지 이안경원 터(㎡당 1350만원), 가장 싼 땅은 대덕구 황호동 57-4번지 연못(㎡당 165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된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6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아 재조사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대전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은행동 48-17번지 이안경원 터(㎡당 1350만원), 가장 싼 땅은 대덕구 황호동 57-4번지 연못(㎡당 165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된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6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아 재조사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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