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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전 국회의장 신라대서 명예박사

등록 2005-02-22 20:51수정 2005-02-22 20:51

부산 신라대는 25일 여는 200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때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필식 학교법인 해인학원(동신대) 이사장 등 3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행정학, 김칠두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경영학, 김필식 해인학원 이사장은 교육학 부문에서 각각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신라대 쪽은 “박 전 의장은 대통령 특보 및 비서실장, 국회의장 등을 맡아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하고 의회민주주의 정착과 정당정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커 학위수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칠두 이사장은 지역균형발전과 산업단지 혁신 클러스터사업을 추진해 국가경제의 새로운 도약대를 마련한 공로를, 김필식 이사장은 동신대를 호남의 명문사학으로 성장시키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올바른 교육정책 연구와 양성평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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