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상태에서 부산 금정구의원에 당선된 박상규(68)씨가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박씨의 선거구에서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박씨는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금정구 마선거구에서 구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하지만 그는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지난달 12일 집을 나간 뒤 실종돼, 29일만인 지난 10일 오후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야산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가 자신을 둘러싼 공천 헌금 관련 소문 때문에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선 결정된 사람이 임기 개시(7월1일) 전에 사망하면 재선거를 치른다는 공직선거법 제195조 규정에 따라 다음달 26일 또는 10월25일 금정구 마선거구 기초의원 재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