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부채 그림 ‘꿈꾸는새’
오는 10월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로 전통 쥘부채에 그린 그림을 형상화한 ‘꿈꾸는 새’<그림>가 확정됐다.
‘꿈꾸는 새’는 우리 전통의 쥘부채에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남궁혜경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최순대 부산국제영화제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것이다. 포스터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의 형상을 부채에 결합시켜 곡선과 여백의 미를 살리면서 아시아영화의 비상을 꿈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진취적 이상을 표현하고 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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