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전국대학생 모의 유엔회의가 26~29일 나흘 동안 경남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국제사회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유엔의 역할과 활동을 홍보하고, 유엔을 포함한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국제회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52개 대학에서 400여명의 학생과 50여명의 지도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26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총 4개 위원회로 나눠 각각 ‘새로운 개발재원 동원방법’, ‘인도적 지원’, ‘유엔사무국 개혁-총회와 사무국의 관계를 중심으로’, ‘문명간 대화’ 등의 의제를 놓고 대학생들끼리 영어로 진행한다. 위원회별 회의를 마치고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시상식을 연다.
전국대학생 모의 유엔회의는 유엔 한국협회가 1995년 유엔 창립 50돌을 맞아 열기 시작해, 고려대 제1회 회의를 비롯해 숙명여대, 아주대 등 전국 각 대학에서 해마다 열려왔다. 26일 개회식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을 비롯해 김태호 경남도지사, 선준영 유엔 한국협회 부회장,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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