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숙박프로그램 체험
영어마을 수유캠프가 완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영어마을 수유캠프의 기숙사 등 관련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해 3월 1단계로 문을 연영어마을 수유캠프에는 기숙사가 없어 그동안은 숙박을 하지 않는 프로그램 형태로만 운영되어 왔다.
영어마을 수유캠프는 옛 삼원레저스포츠센터 터에 지은 것으로, 기숙사와 체험동, 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건물 연면적 3767평이며 연수생 450명과 강사 60명이 기숙사에서 묵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숙사에서 숙박을 하며 오전에는 호텔과 병원을 들르고, 오후에는 무용 수업을 받는 식으로 영어권 문화와 가깝게 꾸며놓은 시설에서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5박 6일 프로그램(참가비 16만원)과 1박2일 주말 프로그램(〃 10만원)이 있다. 방학 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심화체험학습형태로 2주 동안 진행되는 방학캠프(80만원)가 열린다.
운영은 수유캠프에 앞서 문을 연 풍납캠프와 같이 (주)와이비엠(YBM)에듀케이션이 맡는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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