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대 일본연구센터
사할린 동포 자녀들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1일 일본에서 열린다.
부산 동서대 일본연구센터(소장 장제국)는 일본의 비영리법인 월드동포네트워크와 공동으로 1일 일본 도쿄 해운클럽에서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외무성과 일본 주재 한국대사관 등이 후원하고 일본 국제교류기금이 협찬하는 이 심포지엄에서는 광복 후에도 돌아오지 못하고 사할린에 남아 있는 동포 후손들의 교육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김형주 열린우리당 의원과 권철현 한나라당 의원, 일본의 오노 신야 자민당 의원,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간사장 등 두 나라 국회의원과 학계, 언론계, 민간기구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제1부 사할린 잔류 한국인 문제의 경과 및 분석 △제2부 사할린 동포 후손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민간노력 △제3부 대토론회-국가차원의 지원 가능성 등 순서로 진행된다.
장제국 동서대 일본연구센터 소장은 “사할린에 거주하는 4만3천여 동포 후손들이 러시아 주류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선진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책임 있는 해결방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대는 2004년부터 사할린 동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마다 5~6명의 사할린 동포 자녀들을 장학생으로 초청해 생활비까지 지원하며 2~4년간 유학을 시키고 있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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