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구간의 차량기지가 수원 광교새도시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14년 완공예정인 성남 정자동~수원 광교새도시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11.2㎞) 공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승대 경기도 건설교통국장은 6일 “차량기지 부지 선정이 지연될 경우 신분당선 연장선의 공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경기도와 건교부가 이같은 내용에 합의함으로써 신분당선 건설이 예정대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국장은 “2단계로 추진중인 광교~화서~호매실 구간은 1단계 공사 이후 추진한다는 게 건교부 입장이지만 1단계 공사 중 민자유치 등이 이뤄질 경우 예상 보다 조기 착공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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