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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친구야~영화 만들어보자”

등록 2006-07-07 21:45

28일부터 국제어린이 영화캠프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친구들과 함께 모둠을 이뤄 시나리오를 짜고 카메라를 주무르며 영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캠프가 열린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사무국은 28일부터 8월6일까지 2박3일씩 3차례로 나눠 시청자 미디어센터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제3회 국제어린이 여름 영화 캠프를 연다. ‘친구야, 너의 꿈은 뭐니?’라는 주제를 내건 이 캠프에서 참가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모둠을 이뤄, 이야기를 만들고 배우가 돼 연기도 한다. 또 촬영과 편집까지 각자 역할을 나눠 직접 자신들만의 영화를 만들어 볼 수 도 있다.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는 8월15~19일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 국제 어린이영화제에서 상영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로, 한 차례에 40명씩 모두 1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장애어린이, 복지시설어린이, 새터민어린이, 외국인노동자 자녀 등 80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거저 참가할 수 있다. 신청 마감 21일. 캠프 프로그램에는 마술 배우기,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 등 여가를 이용한 갖가지 유익한 놀이마당도 마련돼 있다.

(051)743-7652.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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