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과정 농민등 30여명 등록
‘청결고추’ 한단계 더 도약 포부 ‘청결 고추’의 고장 충북 괴산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추대학 문을 열었다. 괴산군은 1일 “고장의 자체 상표인 괴산 청결 고추 등 고품질 고추를 생산하고 유통, 판매하는 전문가를 키우려고 고추 대학을 만들었다”며 “2일부터 8월까지 6개월 과정의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괴산 고추 유통 센터에 마련된 고추 대학에는 군에서 고추를 키우는 농민 등 33명이 등록을 했다. 수업료는 군이 모두 지원하고 우수 학생은 국외 연수와 정책 자금 지원까지 할 계획이다. 수업은 대학 교수, 종묘사, 전문 농업인, 공무원 등 10여 명이 고추 재배학, 농산물 유통, 규격 출하 등 5개 과목을 강의를 한다. 국내 고추 주산지 등에 수시로 견학을 가 고추 재배 기술과 유통·판매 비법 등을 배울 계획이며, 괴산 고추 유통 센터 등에서 실습도 할 예정이다. 괴산/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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