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국과 타이완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제주국제공항 환승객들을 위한 무료 시티투어가 이뤄진다.
제주도는 2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제주국제항공노선 활성화 추진 실무협의회를 열고 오는 9월 중순 이후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승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티투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5시간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1일 1회 30명 안팎을 무료로 면세점과 재래시장, 시내관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중국 상하이~타이완 타이베이 연결 항공노선은 매일 오전 10시40분께 제주에 도착한 뒤 같은 날 5시50분에 출발하고 있으나, 환승객들은 제주도 관광을 하지 못한 채 5시간 남짓 공항 대합실에 머무르다 목적지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중화권 국제선 이용여객은 12만9800여명이며, 이 가운데 환승여객은 54.3%인 7만4여명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해 타이완 위엔둥항공은 지난해 10월부터 제주도를 방문해 환승여객들한테 편의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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