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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충남 44개교에 인조잔디·우레탄 트랙 깐다

등록 2006-08-30 21:02

올해부터 2010년까지 충남도내 44개 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오제직 충남도 교육감은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체육시설 인조잔디 시설투자 협약’을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도와 도 교육청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국비 67억2천만원과 도비 54억4천만원, 시·군비 54억4천만원 등 모두 176억원을 들여 도내 16개 시·군 44개 초·중·고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각각 설치하게 된다.

인조잔디와 우레탄 설치 대상 학교는 해당 시설 설치를 희망한 학교 가운데 일정 규모 이상이 선정됐다.

도와 교육청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0년 이후 더욱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이들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과는 별도로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51억원을 들여 도내 128개 게이트볼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기로 하고 내년에 시·군별 2개 게이트볼장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 지사는 “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와 우레탄이 설치되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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