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요금이 10월부터 800원에서 900원으로 오른다.
광주시는 5일 물가대책위를 열어 중·고생과 대학생을 포함한 지하철 어른요금을 800원에서 900원으로 100원(12.5%) 인상했다.
교통카드를 쓰면 일반은 10%가 할인돼 810원, 중·고교생과 대학생은 20%가 할인돼 720원을 낸다.
애초 50원을 올리려던 초등생은 인상효과가 없다고 판단해 400원을 그대로 받기로 했다. 인상된 요금은 다음달부터 적용된다.
광주지하철 요금은 지난해 6월 700원에서 800원으로 14.3%가 오른 뒤 1년 4개월만에 다시 올랐다.
전국의 지하철 요금은 서울·대전 900원, 부산 1100원, 대구 800원이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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