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교육을 전담할 외국인이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으로 채용된다.
제주도는 7일 공무원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어 교육을 전담할 영국인과 캐나다인 1명씩 모두 2명의 원어민 영어강사를 오는 20일께 지방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국인 공무원 채용은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공권력 행사 및 보안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외국인을 채용할 수 있는 자율성이 주어짐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이들 외국인은 외국인 지방계약직 나급 공무원으로, 계약기간은 2년의 범위 안에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간으로 하며, 계약기간 연장이 필요할 경우 3년의 범위 안에서 연장할 수 있다.
도는 이들을 채용하면 제주도 인력개발원에 배치해 공무원의 장기 영어과정, 공무원 및 도민 영어교육과정 및 생활회화 과정 등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앞으로 중국어 교육을 담당할 원어민 강사도 채용할 계획이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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