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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굿판’이란 이런 것이여!

등록 2006-09-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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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목포서 ‘굿 보러 가자’ 공연…명인 대거 참가
국악계 명인들이 전남 목포에서 신명의 굿판을 벌인다.

23일 저녁 7시30분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Good(굿)! 보러가자’라는 제목의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국악인 김성녀씨의 사회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등 정상급 예술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살풀이춤과 승무 예능 보유자인 이매방(사진) 선생이 고향 목포에서 70년 춤 인생을 펼친다. 이 명인은 살풀이 춤에 이어 제자들과 함께 선비들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사풍정감’을 무대에 올린다. 대금산조 예능 보유자인 이생강 선생과 진도 씻김굿 보유자인 박병천 명인, 정읍 우도농악 보유자인 유지화 명인 등이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목포시립국악원과 한국의집 민속예술단, 신세대 젊은 소리꾼 ‘이슬’의 무대가 이어져 신명을 이어간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61)270-8375~6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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