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통일학교’ 여중생 조사 학부모단체 항의

등록 2006-09-29 20:30

경찰청장 공식 사과 요구
부산여성단체연합,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부산지부 등 부산 지역 여성·학부모단체 대표들은 29일 오전 부산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부산지부 통일위원회 자료집 <통일학교>를 학생들에게 가르쳤는지 파악하기 위해 경찰이 방학 때 부모 몰래 여중생들을 학교로 불러 조사한 것에 대한 부산경찰청장의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이 학교로 불려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거니와, 자신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동태를 파악하라고 강요한 행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라며 “신뢰와 믿음이 있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일을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부산경찰청장의 공식사과와 함께 해당 경찰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공개발표 등을 요구내용을 담은 항의문을 부산경찰청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도중 경찰과 시민단체 회원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져 1명이 연제경찰서에 연행됐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