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충장로서 ‘7080의 추억’ 만나보세요

등록 2006-10-16 20:36

17~22일 ‘광주 충장로축제’
올해 광주 충장로축제가 17~22일 동구 충장로 금남로 일대에서 ‘추억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17일 오후 6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서구 만드리, 남구 고싸움, 북구 용전들노래, 광산구 우도농악을 비롯한 11개 지역패가 우정 출연해 거리행렬을 벌인다.

40여개 축제 행사들은 포크로 상징되는 7080문화와 힙합으로 대표되는 2030문화를 아우르는 데 초점을 맞춰 짜여졌다.

특히 충장로를 무대로 마련하는 추억의 전시관을 비롯해 추억의 마차 타기, 동춘서커스 공연, 브레이크댄스 경연, 영호남 신인 가요제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축제 동안 바리톤 최현수, 인기가수 이정, 개그맨 장동민·강유미 등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해 주민한테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은 “추억에 젖을 수 있는 7080노래 도전 100곡, 찹쌀떡·메밀묵 장수 재연 따위 참여형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도심을 활성화하고 상권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