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112 신고’ 경찰 출동 부산 가장 늦어

등록 2006-10-23 22:52

5분안 현장 도착 75%
112 신고전화를 받고 경찰이 5분 안에 현장에 출동한 비율이 전국 광역시 지방경찰청 가운데 부산경찰청이 가장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은 23일 국회 행정자치위의 부산경찰청 국감에서 112 신고전화를 받고 5분 이내 현장에 출동한 비율이 2004년 71.9%, 2005년 74.8%로 전국 광역시 지방경찰청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부산경찰청으로 걸려온 112 신고전화는 2003년 33만3117건, 2004년 43만7307건, 2005년 48만9142건으로 갈수록 늘고 있다. 반면, 이들 신고전화 가운데 허위·오인 신고율은 지난해 2.6%로 전국 광역시 지방경찰청 가운데 가장 낮았다.

열린우리당 이인영 의원도 다른 지방경찰청에 견줘 부산경찰청의 출동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따졌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청은 도시·농촌 복합지역의 면적이 넓고, 도로환경이 열악하며, 위치확인이 어려운 휴대전화 신고가 늘어나 출동시간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명했다. 부산경찰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112 전산시스템 교체, 연말까지 순찰차량 229대에 네비게이션 설치, 112 순찰차 위치추적 시스템 마련, 고지대 등 차량 운행이 곤란한 지역에 오토바이 최대한 활용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경찰 서비스 헌장은 112 신고전화를 받고 5분 안에 현장에 출동하는 비율을 90% 이상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